사람들은 사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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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홉살 무렵 제1형 당뇨를 진단 받았고, 고등학교 때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픈 몸을 살아내는 과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곳이 바다 마을이었고 지금도 바다를 전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호수 같은 바다가 여울을 만들어내고 파동을 만들어내고 태풍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저의 삶도 그랬습니다. 조울증을 진단 받은 지 15년이 흘렀습니다. 2주마다 내원하는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은 노트에 선을 하나 긋고 요동치는 기분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이 파동을 줄여 나가자는 의미였죠. 기분이란 게 삶이란 게 2주마다 그래프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1시간에도, 이틀에도 죽다가 살아나는 일이 반복됨을 경험 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조울증은 죽음에서 시작해 삶에 말을 건네는 지난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여전히 삶은 곡예사처럼 위태롭습니다.

 

 

저자 소개

 

구륜휘

 

바다를 전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삼천포에 거주 중입니다. 주간지 뉴스사천에서 글을 기고합니다.

진주에서 <동네작가>로 활동 했으며,라이브바 우산에서 앨범 <밴드 환절기> 보컬로 참여했습니다.

 

구륜휘(@lunlunko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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