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철부지: 전일방송 대학가요제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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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세 번만 열리고 사라진 전일방송 대학가요제의 이야기를 통해 40년 전 광주의 로컬 대중문화 씬을 다룬 책입니다. 전일방송은 금남로 전일빌딩에 있었던 전남 지역 최초의 민영방송인데요, 1980년 12월에 당시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강제로 문을 닫게 되면서 전일방송 대학가요제도 함께 사라졌어요. 전일방송 대학가요제는 <모모> <빙빙빙> 등 제1회 대회 때부터 매회 전국 히트곡을 탄생시킬 정도로 그 열기와 인기가 대단했다고 해요. 로컬 문화 생태계의 저변이 탄탄했고, 지역의 창작물을 활발히 대중에게 전달했던 지역 민영방송이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어서 가능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전일방송이 사라진 이후 40년은 우리가 체감하고 있듯 로컬문화의 상실과 부재, 그리고 수도권 쏠림이 가속화된 역사입니다. 당시 신군부가 통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중앙집권화를 시행했고, 그러면서 로컬문화의 저수지 역할을 담당했던 지역 언론과 방송도 그 기능을 모조리 빼앗겼기 때문이죠. 이 책은 생명력이 넘쳤던 로컬문화의 전성 시대를 이야기하면서 로컬문화의 오래된 미래를 희망하면서 마칩니다. 로컬 문화를 이야기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저자 소개

 

최유준

 

현재 전남대 호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음악학과 대중문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음악 문화에 관심이 많아요. 『조율과 공명』 『크리스토퍼 스몰, 음악하기』 『음악문화와 감성정치』 등의 책을 썼고, 『비서구세계의 대중음악』 『지식인의 표상』 『아도르노의 음악미학』 등을 번역했습니다.

 

장상은

 

광주에서 오랫동안 방송작가로 일해왔습니다. 주로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맡았었고요, 현재는 대학에서 문화학을 공부하면서 지역의 문화자원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책과생활(@chaekand)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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