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고 나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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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셰이프시프터(shapeshifter)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직역하면 형태변환자, 혹은 변신자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은 분들께는 늑대와 사람의 모습을 오가는 늑대인간이 가장 친숙할 것 같습니다.늑대인간이 아니어도 우리는 아주 다양한 변신자들을 알고 있습니다. 천년 묵은 여우나 은혜 갚는 우렁이 같은 전래 동화의 변신자도 있고, 목소리와 다리를 맞바꾸는 인어나 어느 날 벌레가 되어 버린 그레고리 잠자도 있죠. 개념을 조금 더 넓게 해석하면 마법소녀나 트랜스포머도 변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른 존재의 형태를 취하는 변신자의 이야기는 전 세계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발견됩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새로운 변신자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고요. 사람들은 왜 그렇게까지 변신자를, 변신자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까요?우리는 항상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되는 상상을 합니다.구름이 되면 아무 생각 없이 떠다닐 수 있고 고양이가 되면 척추 걱정할 필요 없이 늘어질 수 있습니다. 기계가 되면 직장에서 영혼 없이 일할 수 있을 것이고 달팽이가 되면 거주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질 겁니다.변신자 소설집 [나이고 나이되]는 바로 그런 변신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테마 소설집입니다.[나이고 나이되]은 늑대인간, 돌고래, 마법소녀와 은방울, 나무, 드래곤, 인어와 물방울, 그리고 그림자로 변하는 변신자들의 변신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총 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 아홉 명의 작가는 각자가 생각하는 변신자의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저자 소개

 

강경

 

진심이 담긴 그럴싸한 거짓말을 쓰고자 합니다. 쉽게 읽히는 글을 지향합니다.

 

 

김영빛

 

프리즘을 통과한 무지개의 갈래들을 사랑합니다. 믿음이 얕아 장르와 형식 사이를 방황하지만, 상처에 가 닿는 빛의 존재를 등불처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보겠다는 선택을 응원하기 위해 무엇이든 씁니다. 

 

 

마피아책방

 

위험한 책을 소개하는 책 리뷰 인스타그램 ‘마피아 책방(@mafiabookstore)’을 운영 중. 전작 『죽여주는 직장 생활』에 필진으로 참여하다가, 예상치 못하게 회사에서 잘린 위험한 과거를 갖고 있다. 이번 작품을 쓰는 도중에는 위험한 것으로 변신할지도.

 

 

소연

 

유아교육과 졸업생. 내 인생에 출판물을 쓸 기회가 있을 줄이야, 너무 놀랍고 신기합니다. 모두에게 불편하지 않고 누군가에겐 재밌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송한별

 

장르 소설 기획 편집자이자 작가.2017년 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궤도채광선 게딱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SF와 판타지, 호러 소설을 쓰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언젠가 사라져 버릴 것들의 기록’을 모토로 개인 브랜드 미씽아카이브를 만들어 독립 활동을 하고 있다.

 

 

연여름

지금 여기와 닮지 않은 듯 닮은, 존재와 공간을 이야기합니다. 그곳에서 부디 미열을 때로는 서늘함을 발견하시기를.

 

 

정소원

 

본명이다. 덕분에 자주 “소원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듣고는 한다. 익숙한 질문이지만 매번 명확히 대답하지 못하고 웃어 넘긴다. 간절한 소원이 없어서인지 오히려 너무 많아서인지는 본인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내 글을 읽어 준다면, 내 오랜 소원 중 하나를 이룬 것일 테다.

 

 

제넬

 

카페에서 글 쓰는 걸 좋아합니다. 미씽아카이브 덕분에 간간히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파이퍼풀을 좋아해서 풀로 글을 씁니다. 무성애 문학집 『무루레터』를 출간했고 웹진 《쪽》에 《인외식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메일링 서비스 《식물의 방》과 《언숙의 화관》을 연재했습니다.

 

송한별/미씽아카이브(@missing_archiv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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