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알리바이

14,000원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소개 영상 보러 가기

 

 

 

책 소개

 

어쩌면 이 책은, 사라지기 전에 필사적으로 남겨 두는 청춘의 알리바이입니다.

스무 살의 저는, 사랑하는 이의 생일에 갖고 싶다던 책을 한 권 사며, 마음에 드는 시 한 편을 옮겨 적어 주었습니다. 스물아홉의 저는, 떠난다는 이에게 ‘그래, 잘 가라’ 하며 길게 아파하지 않았습니다. 나이듦이란 사랑에 무뎌지는 걸까요. 저는 다시 그때처럼 사랑할 수 없어진 걸까요. 어쩌면 이 책은, 사라지기 전에 필사적으로 남겨 두는 청춘의 알리바이입니다.

 

이십 대를 돌아보며 가장 또렷하게 남아있는 기억 조각들을 스물아홉 편의 짧은 소설로 엮었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기 다른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화자는 항상 '나'이고, 대상은 항상 '너'입니다. 글 사이에는 영감이 되어준 잔상이 시 형식으로 삽입되어 있고, 글의 끝에는 장면을 옮겨 담은 삽화가 들어있습니다.

 

돌아오지 않을 이십 대, 필사적으로 필사해둔 문장들. 누군가에게 곁 준 이였을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읽히길 바랍니다. 그때의 열정, 사랑, 청춘. 그 어떤 풋풋한 날것의 감정들이 떠올라 조금은 설레게 하고, 조금은 매만져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자 소개

 

곁준

 

곁이라는 단어는 차가운 세상 속 그나마 마음 놓일 온기를 줍니다. 그 단어가 좋아 이름 한 글자 자음을 바꿔 곁준으로 지었습니다. 글로나마 당신 곁에서 공감하고 위로하고 싶습니다.

 

곁준(@kyut.ju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청춘의 알리바이

14,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