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비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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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싱글대디 좌충우돌 성장에세이"

나의 아이들과 어린 시절의 나, 그리고 나를 키웠던 내 부모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이 책은 싱글대디인 저자가 두 아이와 함께 사는 이야기를 쓴 가족 일기입니다. 동시에 매사에 서툴고 실수투성이인 주부이자 아빠가 아이들로 인해 더불어 커가는 인간성장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옹알이를 하면서부터 거침없이 표현하고 끊임없이 질문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발산하는 호기심만큼 엄청난 에너지가 어디에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어떤 대답들을 돌려받느냐에 따라 아이가 어떤 길로 나설지, 얼마만큼 자라날지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대답이 가벼울 수만은 없다." (‘미국아빠 판타지’ 중에서)

 

"연분홍색 에나멜 구두는 한 손바닥 위에 충분히 두 짝을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앙증맞았다. 눈동자가 비쳐 보일 정도로 반짝반짝 광이 났고 구두코에는 진분홍의 리본이 달렸다. 며칠 뒤면 이 구두를 신은 로사가 제 몸집만 한 가방을 메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씩씩하게 문밖으로 걸어 나갈 것이다. 아빠는 상상만 해도 입꼬리가 귀에 걸린다. 우리 로사가 벌써 초딩이라니! 다 컸네, 다 컸어!" (‘너의 에나멜 구두’ 중에서)

 

"이 미숙한 것들한테 어떻게 세상을 맡기나? 걱정이 태산 같을지 모르나 천만의 말씀이다. 자고이래 세상은 늘 젊은이들의 것이었다. 깔고 앉은 자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임자에게 제때 비켜주지 못하는 자를 일컬어 세상은 꼰대라고 부른다.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지 못하면 자기만 외롭고 힘들다. 시간을 조금이라도 붙잡고 늦추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학습하고 적응하는 방법밖에 없다. 내게 미래란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다. 꿈꾸는 내일임과 동시에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하는 숙제이기도 하다." (‘꼰대의 시간은 흐른다’ 중에서)

 

 

저자 소개

 

양진석

 

순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학교에선 그림을 공부했지만 세상에 나와서는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합니다. 서울살이를 하는 동안 글을 써서는 밥벌이가 되지 않아 호구지책으로 술장사를 했습니다. 장사는 생각보다 잘 됐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장사하는 이야기, 그리고 거기서 만난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엮어 <홍대 앞에서 장사합니다>를 썼습니다.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2016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순천사람(@c_nergy_content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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